1 life 2 live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 [21.11.25 ~ 21.11.28] 본문
제주도의 마지막 밤은
우석이가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일하는 곳에서 자기로 했다.
손님이 나뿐이라 아쉬웠지만
우석이와 우석이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사장님과
술 한잔하면서 재밌게 즐겼다.
특히 다트 연습도 열심히 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술집을 가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나에게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
그것도 평소 내가 가는 곳이 아닌
제주도라는 장소에서 일어난 점이
나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이 된 것 같다.
뭔가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제주도를 되돌려보고 있는데
지금 퇴사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
한 달 동안 제주도에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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