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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 버버리 팝업 전시장 및 방주교회 방문 후기 [21.11.25 ~ 21.11.28] 본문
글을 올리는 지금은
버버리 팝업 전시장은 문을 닫았을 것이다.
우도를 갈까
버버리 팝업 전시장을 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버버리 팝업 전시장을 가기 잘한 것 같다.
버버리 전시장이라서 그런지
버버리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왔는데
나는 미리 예약을 해서 다행이다.
사람이 없을 때 빠르게 사진을 찍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조금 아쉽다.
날씨가 엄청 좋았다.
기대서도 찰칵
이날 전당포에서 만난 우석이와 함께 동행하였고
우석이는 사진 찍히는 걸 싫어했지만
인스타 프로필도 바꾸는 점을 보니 사진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이번 주 월요일에 입대했는데 고생해라~)
입구에서 예약 확인하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영상을 바로 보여줬는데 신기했다.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도의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한다고 한다.
사진 한 장 찰칵
상당히 잘 꾸민듯한 연출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한 듯하다.
마네킹이 4개 있었는데
이것이 이번 버버리의 신상인 것 같다.
지금 옷과 조금 애매하지만 패딩류를 입어보았다.
상당히 따뜻하고 좋았다.
버버리 하면 떠오르는 패턴이 바로 이 패턴인데
이 패턴을 보고 어 이걸 왜 사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직접 입어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옷이 상당히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상에는 담기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다른 옷들도 입어봤는데
가격을 제외하면 전부 예뻤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버리를 다녀오면 기념 스티커를 준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다음과 같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옥상은 크게 뭔가는 없다.
구경을 전부 하고 옆에 있는 방주교회로 향했다.
물이 엄청 맑고 깨끗했다.
원래는 방주 교회만 보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같은 장소에 두 개의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햇살이 너무 강한 날이었다.
교회는 멋있었다.
교회가 실제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 날은 오픈하지 하지 않았다.
우석이 열심히 찍어줬다.
이렇게 버버리 제주와 방주 교회를 다녀왔다.
앞으로 이런 전시장이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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