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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동 맛집 - 인디언캠프 방문 후기 [21.1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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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동 맛집 - 인디언캠프 방문 후기 [21.11.10]

대희투 2021. 11. 22. 19:26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구미 사곡동에 위치한
'인디언캠프'입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자면
캠핑 온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인디언 캠프


다음처럼 캠핑을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핑


다음과 같은 이벤트와 예약, 안심콜 서비스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셀프바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소값이 많이 올라서 다음 구성으로 된다고 합니다.

셀프바


인디언캠프는
웨스턴 소울의 캠핑 텐트가 특징입니다.


텐트 내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텐트 내부


텐트 내부에는 난로가 있는데
휘발유 냄새가 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난로


인디언캠프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8명이라서 캠프 원 SET를 2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추가로 모듬꼬지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다음과 같은 불판으로 구성되는데
Coleman 같은 브랜드를 보니
아웃도어 캠핑느낌이 납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약간의 불멍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불판


고기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조금씩 되어있어서
별도의 소금을 찍어벅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기


다음과 같이 모듬꼬지도 나왔습니다.

모듬꼬지


고기는 기름이 적은 목살부터 구운 다음
삼겹살을 먹으면 됩니다.

제가 고기를 잘 구워서 그런 건지
고기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삼겹살과 꼬지들을 구웠습니다.

고기


후식으로 김치라면을 먹어줘야 한다고 들어서
김치라면을 주문했는데

김치라면을 만들 재료가 없어서
그냥 라면을 무료로 끓여주셨습니다.

물이 많아 보이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라면


8명이서 여기에다가 술까지 먹어서
24만원이 나왔습니다.

술을 안 먹은 사람도 있고 먹는 사람은 적당히 먹었는데
인당 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캠핑 분위기를 느끼면서 놀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와 비교해서 거리가 멀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다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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