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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모저모

블로그라는 이름의 일기장 [19.12.31]

대희투 2019. 12. 30. 13:26

때는 2019년의 마지막 주말
2020년까지 3일(72시간) 정도 남았는데
심심하긴 한데
게임은 하기 싫고
밖에 나가기는 애매하고 해서
해의 나는 뭘 했는지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뭘 할지 생각해보기 위해 방구석에서 누워있다가
세상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서 알리고 싶어서, 표현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외롭다

다들 나를 보고 힘내라!

일요일 밤에 블로그를 만드는데
닉네임 설정부터 블로그 주소 설정 너무 어려웠다.
생각 없이 만들려고 했는데
오히려 생각을 더 해야 한다니....
그래서 그냥 자고
다음날인 오늘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땡땡이 블로그 다 만들고
점심시간에 작성 중이다.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튕겨서 다시 적는 건 안 비밀)

블로그 운영은 처음 해보는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다.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년엔 잘되길 바라면서 노래 추천하고 가야겠다.
내년엔 잘될 거야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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