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문화활동(영화 - 백두산 관람후기 / BBQ 황금올리브치킨, 황금알치즈볼) [20.1.1]

 친구가
핸드폰 통신사 서비스(멤버십)
영화 티켓을
하나 보내준다고 했다.
(고마워 친구야~)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하다가
재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 예매율 1위인
‘백두산’
을
보기로 했다.

배두산 포스터

 

백두산 영화 티켓

오후 4:35분
영화를 예매했는데
전날 밤새고
집을
아침에 들어가서
잠을 자다 보니
잠을 조금만 자고
영화를 보러
CGV로 가야 했다.
(피곤해 죽는 줄)

 

 

속이 안 좋아서
팝콘 콜라는
스킵
하고
영화만 즐겼다.

 

나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다들 온라인 후기로는
재미없다고 하던데
이건 뭐
개인 취향 문제인 것 같다.
(수지 이쁘다)
(재난영화 좋아하면 추천)

 

영화를 다 보고
저녁 먹을 시간이라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싶어서
익숙한
BBQ로 갔다.
(나름 BBQ 아르바이트해봤음)

 

 

역시 기본인
황금 올리브 치킨과
신 메뉴인
황금알 치즈볼을

시켰다.

황금올리브치킨 - 18000원

(역시 맛있다)

 

황금알치즈볼 - 5000원

(개당 천 원 값 하는 맛!)

 

치킨 먹고
배부르니
소화시킬 겸
볼링 두 게임하고
집에 오니
새해 첫날이
저물어갔다.

 

새해 첫날부터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술 마시고
해돋이 보고
떡국 먹고
영화 보고
치킨 먹고
볼링 치고
블로그 하고
(FLEX 했다)

 

 

내일 출근하기
싫지만
목, 금
2일만
버티면
주말이
오니까
모두
‘파이팅’
이다!
(1/4일 콘서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