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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한 일 들(술집, 해돋이, 떡국) [20.1.1]

대희투 2020. 1. 1. 20:03

2020년 1월 1일이
왔습니다..
(나이 +1살)

 

 다들 제야의 종소리는
들으셨나요??
저는 버스 안에서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서

저는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1/1은 쉬는 날 🥃)

 

 

대전 둔산동으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대전사람 손👋🏻)

 

 


이제 성인이 된 친구들이
술 마시러 나와서 인가
모든 술집에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 기본 1,2시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대복 상회’ 라는 곳을
갔습니다.

(알고 보니 헌팅 술집이었네요.)


새벽 12시 30분부터 기다려서
2시쯤 자리 잡았습니다.

 

대복 상회
분위기는
복고 노래 나오면서
90년생들
많이 오시더라고요.

 

1차는 인계동 껍데기에서
배부르게 먹고 와서
가볍게
어묵탕(19000원)을 시켰습니다.

대복상회 어묵탕

(사진 잘 못 찍습니다...)

술은
새해 첫날이니
적당히 먹었습니다.

 

대복 상회에서

술을 먹은 후
첫 차를 타고
세종 호수공원에서
하는
해돋이 행사
참여하러 갔습니다.

이런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7시 40분쯤
일출이어서

7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해돋이를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큰 산이
동쪽에
위치해있어서
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해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보여요

 
그래도

새해니까
떡국을
무료로 나눔 하는
행사가 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사람 엄청 많았어요.

 

한 15분 기다렸나
나름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먹었어요.

 

야호 바로 앞

자원 봉사자 분들이
나누어 주셨어요.

 

떡국 냠냠

 

사진을 못 찍네요....

 

그래도
새해 기념해서
아침에
떡국 먹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 점심도 떡국..)

밤새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 오지 마자
쓰러졌네요 ㅋㅋㅋ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새로운 해가 밝았으니
떡국도 드시면서
2020년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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