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2 live

서울 투어(1일차) - 양꼬치 무한리필(건대역), 광어 회(고려대역), 찜질방(안암역) [20.1.3] 본문

신나는 여행/서울

서울 투어(1일차) - 양꼬치 무한리필(건대역), 광어 회(고려대역), 찜질방(안암역) [20.1.3]

대희투 2020. 1. 7. 12:33

 

1/3부터 1/5까지

금, ,
서울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라서

최대한 알차게 시간을 활용하고 왔다.

(내 생각일 수도?)

 

 

 

시간을 꽉꽉 채워서

놀다 보니 

 

 

1/6 월요일인

어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티스토리 어플로

마무리 작업을

하다가

파일이 갑자기 없어져서

PC로 새로 작성한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서울여행 1일 차>

 

 

 

오늘은 1월 3일 금요일이다.

 

알바 퇴근하고 서울을 갔는데

 

 

오송역에서

저녁 6시 48분

KTX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저녁 7시 41분쯤

도착했다.

 

 

 

HI 서울

 

 

친구들과 건대역에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바로 건대역으로

이동했다.

 

 

건대 1번출구

 

 

다들 저녁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건대에서

양꼬치 무한리필을 

먹은 것이 기억나서

양꼬치 무한리필 집에 가자고 했다.

 

 

친구들은

'그래 가자'

라고 했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했을 때

가장 가까운 곳인

미왕 양꼬치

집으로 가기로 했다.

 

 

미왕 양꼬치

 

 

우리는 저녁시간에 갔기 때문에

인당 14900원이었고

손님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이 음식집이

양꼬치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 음식까지도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양꼬치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일반 양꼬치, 카레 양꼬치, 양갈비 꼬치, 

돼지고기, 삼겹살, 양념 삼겹살,

새우, 닭똥집, 돼지껍데기,

버섯, 소세지, 어묵 꼬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있었다.

(우리는 양꼬치, 양갈비 꼬치를 공략했다.)

(본전 뽑자)

 

 

양꼬치 냠냠

 

 

또 중국 음식으로는

꿔바로우, 가지볶음, 돼지갈비, 마파두부, 청경채 볶음, 꽃빵, 계란볶음밥

등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았다.

 

 

양꼬치만 먹기

섭섭해서

연태고량주(중)와 테라 1병

시켜서

같이 먹었다.

 

 

연태고량주와 테라

 

 

연태고량주는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향이 독특하고

상당히 맛있었다.

 

 

성인 남성 3명이서

먹다 보니

인당 꼬치를 25개 정도

먹은 것 같다.

 

 

몇개를 먹은거야 ㄷㄷ

 

 이 집의 장점으로는
불이 약해졌을 때
사장님이 불을
바로바로
추가해주셔서
끊임없이 먹을 수 있었다.

 

 

배부르게 먹은 뒤
양꼬치 집을 나온 후

피시방에 가서 롤 한판을 같이하고

승리를 쟁취한 뒤에

다들 지하철 막차 시간이 돼서

각자의 집으로 갔다.

 

 

혼자서 건대에서

찜질방 가서 쉴까

생각했는데

고려대 쪽에 사는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나도 지하철 막차를

타고 고려대 쪽으로

이동했다.

 

 

고려대 3번출구

 

 

고려대 3번 출구로 나온 뒤에

앞으로 쭉 걸어와서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광동수산(회, 조개구이)이라고 있다.

 

 

광동수산

 

 

이곳에서 

광어회 20000원짜리를

시킨 후에 

회 1점에 술 1잔

느낌으로 친구랑 같이

술을 마셨다.

 

 

광어회 20000원

 

 

회를 다 먹은 후

같이 찜질방 가자했는데

친구가 배신 때리고 긱사 가서

나 혼자 찜질방 갔다.

(ㄳㄲ)

 

 

찜질방 위치가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안암역 쪽에 있었는데

술도 깰 겸 해서

15분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갔다.

 

 

 

'안암 건강랜드'라는 곳을 갔는데

새벽에 가니 9000원이었다.

 

 

안암건강랜드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담요를 신분증을 맡기면 빌려준다는 점이다.

(잃어버리면 5천 원 변상)

 

덕분에 밤에 잠을 잘 때 

덮고 잘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보드게임이

준비되어있어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함께 와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오려나?)

 

 

다양한 보드게임 준비완료

 

 

찜질방에서 나는

다음 날 일정을 위해서

잠을 청했고

이렇게 나의 서울 나들이

첫째 날이 지나갔다.

 

 

 

 

 

2일차 계속.....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