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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어묵꼬치 재활용 [20.3.7] 본문
먼저 이 영상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johv8-PmDY&feature=youtu.be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이 동영상을 봤다.
최근에 포장마차를 간 적은 없지만
(점점 줄어드는 포장마차 수)
포장마차에 간다면 떡볶이 + 순대 + 어묵은 필수 코스였다.
(줄어드는 포장마차 기사)
https://www.knun.net/news/article.html?no=16290
법과 생계, 기로에 선 포장마차
올해 초 북구청 측은 “북문 근처 포장마차는 법률에 저촉되며 이에 대한 민원신고가 들어왔다”며 “주간단속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야간단속도 하겠다”고 밝혔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포장마차의 야간단속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북문 근처 포장마차의 영업 시작시간은 저녁 9시 이후로 늦춰졌다.작아지는 북문 앞 포장마차포장마차 단속에서 북구청이 내세우는 핵심적
www.knun.net
포장마차 어묵을 먹고 남은 꼬치는
그 자리에 두고 온다.
평소에 재활용을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씻지도 않고 사용을 한다는 영상의 내용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요식업체에서
밑반찬 재활용부터 시작해서
잔반 재활용, 오래된 튀김 기름,
남은 과일 안주를 잘라서 과일 화채,
먹다 남은 국물 재탕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다.
언론사나 TV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계속 이야기하자 조금씩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조금씩 찝찝할 때가 있긴 하다.
어묵을 먹고 나무 꼬치를 재활용하는데
개당 500원짜리 어묵인데
아래 링크로 보면 30개에 690원이다.
어묵꼬지 30cm x 30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유튜브 영상에서는 개당 18원으로 3000개 구매 시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재활용하지 말고 일회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어묵 꼬치는 일회용품 규정이 없어서
제제를 할 수 없다는데
규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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